종학연구소
Dongguk University
[BTN] 인구 5% 정신질환‥예방정책 시급 ‘선명상이 대안’
인구 5% 정신질환‥예방정책 시급 ‘선명상이 대안’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인구는 260만 명 우리나라 인구의 5퍼센트에 달합니다.
우리 사회가 겪는 정신건강 문제가 속도와 규모 면에서 기존 정책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예산과 정책의 무게 중심을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습니다.
특히 서양 중심 기존 심리치료 방식은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적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 정신건강의 대안으로 떠 선명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음을 비추고 본래 자아를 발견하는 수행 선명상은 삶의 방향을 회복하는 치유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출처 : BTN불교TV(https://www.btnnews.tv)
https://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88125